그룹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이 소통하는 위버스를 통해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를 호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선다고 알렸습니다. 아이돌 그룹의 사생활을 쫓아다니며 도를 넘는 행위를 하는 일명 '사생'의 문제는 꽤 오래 지속되어왔습니다.
▶ '사생' 그들은 누구인가
보통 아이돌 그룹에 많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인 장소(숙소, 호텔, 헤어샵 등)에 무단으로 나타나거나, 공식 스케줄에서도 보호 라인을 침입하는 등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람들을 얘기합니다. 팬들이 많은 그룹일수록 사생의 규모는 클 확률이 많습니다.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사생 때문에 휴대폰 번호를 바꾸는 일이 많은데, 이것은 사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어둠의 통로로 개인 폰번호까지 알아내어 연락을 하기 때문입니다. 해외 스케줄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 때 미리 항공권 일정까지 알아내어 근처 자리에 앉아 가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 세븐틴 강경 대응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전문에 따르면 이전에 안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생들의 사생활 침해 행위가 지속되어 아티스트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침해 행위에 해당하는 전반에 대해 사전 경고 없이 팬 참여 활동에서 제외되는 '영구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림과 함께 여러 증거 수집을 통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공지하였습니다. 세븐틴을 보호하며 강경 대응에 나선다는 것입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일본 투어를 마치고 곧이어 필리핀 불라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해외투어 일정도 체력적으로 힘든데 사생활 침해까지 당한다면 심적으로 크나큰 고통일 것입니다. 건강한 팬문화가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Hot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드컵 8강 일정 시간 (0) | 2022.12.09 |
---|---|
지니 탈퇴 이유 (0) | 2022.12.09 |
젤렌스키 올해의 인물 (0) | 2022.12.08 |
정국 1위 드리머스 (0) | 2022.12.07 |
슈가 대취타 4억뷰 돌파 (0) | 2022.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