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멤버인 츄가 갑자기 회사로부터 제명 통보를 받으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던 츄의 모습을 아는 시청자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소속사의 입장과 츄 입장이 나뉘면서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소속사의 입장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스텝을 향해 폭언과 갑질을 한 정황이 있다며 이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츄를 제명시키기로 결의했다고 입장문을 올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츄의 입장은 조금 다릅니다. 그동안 활발히 활동하면서 벌어들인 광고 등에 대한 수익을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츄는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회사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냈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은 상태입니다.
• 츄 주변의 증언들
츄 주변의 지인은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평소 심성이 착한 츄를 안타까워하며 갑질이라니 말도 안된다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또 츄가 오히려 프로그램 스텝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일을 당한 정황이 담겨 있는 영상도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 츄의 반박
소속사 측은 28일 대중과 언론에 츄를 폭로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작성한 글은 아니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츄는 다시 반박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팬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다시 말씀 드리겠다" 라고 했습니다.
츄가 새로운 둥지가 될 소속사를 정한 가운데, 양측의 입장이 결국 어느 쪽으로 기울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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